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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Q. 남편이 외도를 한 후, 외도를 들키자 집을 나가서 상간녀와 상간녀의 어린딸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제게 이혼소송을 제기해 왔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남편외도에서 이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남편은 상간녀와 함께 사는데 있어서 간섭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아마도 상간녀와 신나고 재미있을 것입니다. 이미 남편이든 상간녀든 심리장애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남편에게는 처와 자식이 있지만, 이것을 다 팽개쳐 놓고 다른남자의 여자와 자식을 책임지겠다고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때 남편에게 상간녀는 오로지 남편의 재미와 즐거움을 위한 것이고, 상간녀의 딸은 상간녀와 더욱 즐기는데 있어서 양념같은 느낌을 주는 존재일 뿐입니다.
확실히 남편이나 상간녀나 심리가 정상이 아닌 것은 맞습니다.
남편이 이혼을 하지 않으면 상간녀와 그 딸이 가만히 있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편에게 자신과 재밌있고 즐겁게 살려면, 이혼해야 한다고 하여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혼소송을 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즐거움을 주지 않을 것이고, 심지어 자신을 만나주지 않고 다른 남자를 만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아내가 남편을 계속 공격하는 것이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내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남편을 공격하게 되면, 남편은 이혼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그냥 이혼소송을 제기하고 보는 것입니다. 또한 이는 상간녀에게 보여주기 위함일 수도 있습니다.
만일 아내가 남편과 이혼하고 싶으면, 남편의 이혼소송에 대응하기 보다는 역으로 남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치료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상황은 최악이 될 것입니다. 회복과 치료와 행복의 개념이 아예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어떻게든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회복할 생각이 있다면, 남편의 이혼소송에 대하여 변호사를 선임하여 반소를 하고, 남편이 외도중임을 알려야 하며, 상간녀소송을 제기하면 됩니다. 이와 함께 즉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이혼소송을 시작하면 심리적으로 매우 힘들도 고통스러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스로가 치료 후에 회복해야만, 자신과 아이를 보호하면서 나아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게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소송을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혼을 하겠다고 하더라도 외상트라우마를 평생가져 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상간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외상트라우마를 무조건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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