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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53세 고등학교 동창친구가 있습니다. 친구가 14년 동안 남편회사의 사람과 외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유부남인 상간남과 정리를 하고 싶지만, 상간남이 정리하면 가만히 안 두겠다 해서 계속 끌려 다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합니다. 겁이 나서 아무것도 안 하려고 하니 답답합니다. 얘기 잘 해보겠습니다.
일단은 친구에게 가장 우선이 본인의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을 치료하고, 상처를 치료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이야기를 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친구는 스스로 이번에 치료를 하고, 상간남에게 끌려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만약 회원님이 이야기를 해 주셨음에도 친구가 자기치료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이 계속 상간남에게 끌려가고 있다면, 그 친구를 끊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회원님이 그 친구에게서 영향을 받게 됩니다.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회원님의 친구는 자신을 치료하여 회복할 의지가 전혀 없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스톡홀름신드롬과 같이 친구는 스스로 자기를 세뇌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치료는 자신의 치료의지가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상만 보면서 의존하는 것은 치료의 의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친구도 동일한 심리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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