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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Q. 관계중독으로 이혼하고 재혼한 남자가 있는데 그 전처, 동거녀, 현재 부인 또 현재 상간녀 전부 다 남자의 엄마랑 외모가 거의 똑같아요. 항상 이빨 보이며 활짝 웃어야하고, 파마한 단발머리 또 바지만 입고요.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그리워서 그러는 건가요? 너무 이상해요.
A.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자신이 아는 여자의 모습이 그것뿐일 수 있고, 자기도 모르게 형성된 습관이 전처의 모습과 같을 수 있습니다.
관계중독인 남자의 재혼은 관계중독이 계속 작용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엄마나 전처를 그리워하는 것은 전혀 아니며, 전처이든 누구든 그 남자에게는 상간녀일 뿐입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습니다.
그렇게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점점 진화합니다. 그러다보니 전처를 만나도 또 새로운 여자와 같이 느끼는데, 결국 현재 부인의 입장에서는 전처가 상간녀입니다. 그래서 그 남자가 관계를 갖는 모든 여자는 상간녀가 되고 있습니다.
그냥 바지를 입고 단발머리인 여자를 좋아하는 취향일 뿐이며 그것에 어떤 심리도 연결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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