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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Q. 심리치료는 결국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기복을 줄이는 게 핵심인가요?
A.
감정기복을 줄이는 것과 함께 감정기복의 간격을 넓히는 것도 핵심입니다.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으면서 감정기복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입니다. 좋은 쪽에만 있어도 심리장애이고, 나쁜 쪽에만 있어도 심리장애입니다.
심장이 뛰는 것처럼 마음도 살아있으려면 오르락내리락 해야 합니다. 너무 급격하게 뛰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적정한 간격으로 적정한 높이로 뛸 수 있게 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심리로는 심리장애를 치료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마음의 작용으로 심리를 치료하는 것입니다. 마음과 심리가 다르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심리로 심리장애를 치료하려는 것이고, 이로 인하여 심리장애가 악화된다는 것을 사람들이 미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상트라우마는 아음과 고통을 느낄 때 치료해야 합니다.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면 아픔을 느끼지 못하고 편안하게 느끼고, 더 악화되면 즐거움을 느끼고, 더욱 악화되면 행복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결국 악화되면서 자신의 마음이 죽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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