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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테라피 치료후기입니다.
사례는 어디다 어떻게 써야하나요?
책 한권이라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치료를 결심하기까지 정말 힘들었던 것은 선생님이 유명하지 않으셨고, 그 어느 사이트에 아무리 찾아 봐도 선생님께 치료받았다는 사례가 없었기 때문이었어요.
지인에게 물어보니 사기다, 비싸다, 너 같이 절실한 사람들 이용하는거다, 하지마라, 사기까지 당하면 더 힘들어질수있다, 등 이런 말 밖에 못들었거든요.
하지만 저는 만약 사기일지라도 일단 해볼 수 있는건 다 해보려고 그깟돈 버리더라도 생명보다 중요해?죽기전에 마지막으로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었습니다
치료의 사례가 있었다면 4개월동안 그 고통을 끌어안고 변호사, 무속인, 상담사, 종교인 등등을 찾아 다니는 무의미한 짓은 안했을텐데, 그 4개월이 저에겐 정말 인생에 다시없을 고통에 시간이었어요.
우리집 옆엔 강이 흐릅니다.돌 지난 막내를 데리고 투신하려 몇 번이나 갔다가 되돌아오기를 반복했었습니다.
그 시간들이 너무 아팠었고 누군가가 나도 너처럼 그런 상황에 처해 있었는데, 선생님께 치료받았으니 너도 가봐라, 분명 치료된다 라는 확실한 말 한마디만 해줬었더라면... 선생님을 좀 더 빨리 알았다면... 늘 내 상처를 들어주며 같이 울어주던 언니한테 내 상처를 나눠주는 미친짓 따위는 안했을텐데 하는 생각에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아직 완치까지는 먼 길이겠지만,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완치되어 행복해져서 선생님을 찾지않는 날이 올때까지...
원문 http://www.psychotherapyedu.co.kr/board/free/read.html?no=245&board_no=3&pag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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