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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남편이 10년 넘게 외도를 하다가 걸렸는데, 지금 1년이 넘도록 싸우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남편이 징그럽다고 이혼하자고 하는데, 제가 싫다고 했습니다. 저는 상간녀 소송을 하고, 이혼을 하려고 하는데 두려워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1년이 넘도록 싸우고 있다는 것은 먼저 아내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물론, 아내의 잘못은 아니지만,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으면, 외도한 남편이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견딜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남편외도가 발생이 되면, 분노하고 싸우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아내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입니다.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은 채 남편을 공격하고, 스트레스를 주게 되면서 남편이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이혼을 요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정말 남편이 이혼을 원하는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렇듯, 남편외도시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은 채, 시간이 갈수록 이혼의 수순으로 가게 됩니다. 이는 남편이든 아내이든 이혼을 할 수밖에 없는 명분을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선은 아내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행복한 심리로 회복되어 있으면, 이혼에 대한 결정권은 아내가 갖게 됩니다.
이미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남편외도가 발생하면 아내는 무조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행복한 심리로 회복하고 난 후에 이혼을 생각해도 늦지 않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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