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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저로 인해 들어나 끊어졌습니다. 제 남편은 시원하다고 합니다. 재미있고 공감이 있어서 사귀었는데 요구사항이 많아져 정리하려고 하니 사무실로 오겠다고 협박해서 끌려 왔다고 하네요. 좋다고 하네요. 진짜 그런가요?
남편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상간녀를 만날 때 남편은 좋습니다. 그러나 상간녀가 이상해서 끊으려고 하니 매달리고 협박하면 남편은 끌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끌려가면 또 좋습니다. 즉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인 것입니다.
상간녀가 협박하고 만나면 즐겁게 놀았습니다. 강한 스트레스도 함께 공존하면서 차일피일 시간이 지나간 것입니다. 힘든 것이 이내 해결이 되면 또 아무렇지도 않게 됩니다.
이것을 아내가 알게 되어 남편은 어쩔 수 없이 상간녀가 끊어졌습니다.
그러면 남편은 관계중독이 멈춘상태가 되면서 상간녀와의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후련해집니다. 지금 그렇게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지금으로서는 상간녀의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었으니 후련하고 시원합니다.
그러나, 남편의 관계중독인 치료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편안해지면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잘하면 관계중독이 모두 없어진 것 같게 느껴집니다.
남자의 관계중독을 치료할 때 비용, 기간, 노력이 많이 소요됩니다. 관계중독이 치료되지 않고 멈추는 것은 의지를 갖고 가능하지만, 관계중독은 치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재발하게 됩니다. 관계중독이 완치되었을 때 비로소 외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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