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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아이가 없고 아내가 외도했으면 그냥 이혼하는 게 좋을까요? 아내는 그 상간남과 재혼을 생각하는 것 같아요. 국제결혼을 했고 일본에서는 이혼을 했어요. 한국에서도 신고하려고 할 찰나에 외도 사진을 우연히 여러 장 입수하게 됐어요. 제가 부족해서 내가 너무 힘들게 했나 라는 생각에 이혼을 해 줬는데 그 뒤에 한국인 상간남이 있었네요. 같이 새롭게 열심히 살자고 둘이 결정하고 한국생활을 정리하고 일본처가에서 생활했는데 일본을 가기전부터 외도를 했네요.
이혼이라는 것은 결혼이 먼저 성사되어야 합니다. 또한 외도라는 것은 사랑하는 인간관계가 성사되어 있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아내가 외도를 했으면, 우선 남편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심리를 회복하고, 외도에 대한 대처능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 후 아내가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아내의 외도를 그냥 덮고 넘어가는 것은,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도 그냥 두고, 아내의 관계중독도 그냥 두는 것입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았다면,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아내에게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서로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아직 남아있는 것입니다.
외상트라우마는 오로지 남편 자신만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아내의 심리장애를 인정하고, 아내가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아내 스스로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음상담(부부상담,여성상담,남성상담)을 희망하시는 분은 상담신청에서 양식에 맞게 작성하시면, 답변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kip@ki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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