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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남편외도 후 배우자와 함께 치료중입니다. 남편은 외도가 발생했던 지인모임을 피하고 있는데, 모임사람들은 그런 사정을 모르니 자꾸 남편에게 연락을 해옵니다. 그 모임엔 아직 상간녀도 포함되어 있어요. 이런 경우 그 모임에 남편과 상간녀의 외도를 다 알리고 박살을 내버리는게 맞을까요? 치료 완료될 때까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아야 할까요?
외도테라피로 두 분이 함께 치료하고 있다는 것을 전제하에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현재 남편과 아내가 치료과제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하면, 치료가 완료될 때까지 지인모임을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지인모임에서 남편외도가 발생했다면, 그 지인모임을 외도를 위한 모임입니다. 그래서 두 분이 치료된 후에 지인모임에 나가게 되면 그 모임 다 깨집니다.
만일 회사의 직원과 외도를 했다면, 그 회사는 외도하는 집단입니다. 즉 외도를 하기 위하여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이고, 외도의 환경이 만들어 진 것입니다. 그러한 직장에 입사를 한다는 것은 외도를 위한 것입니다.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따라서 남편에게는 완치될 때까지는 그 지인모임을 가능하면 피하라고 이야기하면 좋습니다. 치료되고 회복한 후 지인모임을 보면 모두 외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남편은 남편 스스로 치료하고 있으니, 아내는 아내 자신의 치료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마음상담(부부상담,여성상담,남성상담)을 희망하시는 분은 상담신청에서 양식에 맞게 작성하시면, 답변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kip@ki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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