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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아내외도 사실을 알게 된지 2개월이 되었습니다. 서로 도와주며 의지하며 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성관계는 하는 게 좋은지, 안 좋은지 궁금합니다.
서로 도와주고 의지를 하고 살기로 했지만, 아내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치료되지 않은 상태이고, 남편은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관계중독과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성관계를 해도 문제가 생기고, 성관계를 하지 않아도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관계중독과 외상트라우마가 점점 악화되어 가는데 당사자들은 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성관계뿐만 아니라 아이문제나 가족문제와 같이 사소한 문제로 인해서 아내의 관계중독이 재발되면 어떻게 될까요? 또한 그 사실을 외상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던 남편이 다시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 현재 두 사람은 각각 시한폭탄을 끌어안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언제 누가 폭발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두 사람 중에 누구든 폭발하는 그 순간 부부관계뿐만 아니라 가정이 모두 파괴됩니다.
아직 터지지 않았을 뿐이지 폭탄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아내에게는 관계중독이, 남편에게는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꼭 아셔야 합니다.
서로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회복할 수 있도록 격려해서 두 사람이 갖고 있는 관계중독과 외상트라우마의 폭탄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부부가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치료되고 회복되면 부부간의 성관계도 함께 좋아집니다. 그런데 치료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관계는 해도 문제가 발생하고, 안 해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치료되고 나면 그동안 겪어 보지 못한 행복한 부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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