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외도상담사례입니다.
남편의 오랜 외도로 다른 건 할 수 없어서 보복을 밥과 빨래 제대로 해주지 않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는 소극적인 보복입니다. 그런데 밥을 안 해주고 빨래를 안 해준다고 해도 굶거나 옷을 못 입고 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외도할 명분을 만들어줄 뿐입니다.
남편은 아내가 밥도 해주지 않고 빨래도 해주지 않는 여자라서 외도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할 것이다. 결국 남편은 회원님이 보복을 하든 안 하든 관심이 없습니다. 그것을 보복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도 ‘그래 내가 그래서 외도하는 거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심리장애가 치료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회원님은 치료와 회복을 안 하실 건지 묻고 싶습니다.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수는 없을 것입니다. 결국 밥이나 빨래를 안 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회원님의 인생이 달린 일입니다.
남편은 그렇다 하더라도 회원님 자신이 거기에 휘둘려서 불행한 인생을 살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자신을 치료하고 회복하는 것만 생각하기 바랍니다. 치료는 빠를수록 회원님에게 좋습니다.
마음상담(부부상담,여성상담,남성상담)을 희망하시는 분은 상담신청에서 양식에 맞게 작성하시면, 답변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kip@kip.ac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