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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Q. 외도테라피를 하고 있습니다. 남편외도 후 집을 나가서 상간녀와 잘살고 있는 남편이 오랜 만에 집에 와서 '넌 왜 이렇게 편해 보여? 남자생겼냐?'라고 묻네요. 그래서 저는 그저 웃었지요.
A.
남편이 외도 후 집을 나가면 가끔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아내가 보통 노발대발해야 하는데 너무 밝게 잘 지내고 있으면 아내에게 남자가 생긴 것은 아닌지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그렇다고 집을 안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심리장애인 상태라고 해도 집에 들어오면 정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그런 것이 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차피 집을 나가면 바로 관계중독이 재발합니다. 그러니 다른 것은 생각지 말고 자신의 치료과제를 꾸준히 집중하시면 됩니다. 남편이 불쌍하다는 생각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남편의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행복과 아이들을 굳건하게 지켜나가다 보면 나중에 남편에 대하여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회원님처럼 여유있는 판단과 결정을 할수 있습니다.
마음상담(부부상담,여성상담,남성상담)을 희망하시는 분은 상담신청에서 양식에 맞게 작성하시면, 답변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kip@ki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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