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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Q. 외도하다가 멈춰있다는 것을 어떻게 아내가 알 수 있나요?
A.
아내는 남편의 관계중독이 멈춘 상태를 알 수 없습니다.
남편은 상간녀를 만날 때 관계중독이 작용을 하고 집에 돌아가 상간녀가 인식되지 않으면 관계중독이 멈춥니다. 그런데 상간녀의 실물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상간녀로 부터 카톡이나 문자가 와도 재발하게 됩니다. 이렇게 일상에서 재발했다 멈췄다 반복되는데, 그러다가 상간녀와의 관계가 아예 끊어져버리면 일단 멈추게 됩니다.
그런데 아내는 남편의 관계중독이 작용하고 있는지 또는 멈췄는지 알 필요가 없습니다. 남편의 관계중독이 멈춰있든 재발하든 자신에게는 계속 외상트라우마가 작용하기 때문에 먼저 자신을 회복하고 행복능력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아내에게 행복능력이 생기면 남편도 정신을 차리게 될 가능성이 생깁니다. 그러나 아내가 자신을 회복하여 환경과 상황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남편의 치료는 불가능합니다.
또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서 원래대로 회복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작용하는 외상트라우마에 의해 계속 이상한 정보를 찾아가면서 자신이 이상해집니다. 또한 그 영향을 여러분의 아이들이 그대로 받게 됩니다.
여러분이 행복능력을 갖고 행복의 기반을 만들어 놓아야 외도한 배우자가 자신의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자신이 치료하지 않으면 행복하게 사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런 기회를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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