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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Q. 남편이 이혼하자며 가출을 하고 전화도 차단한지 8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상간녀와의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인지요?
A.
남편이 외도를 하면 어떻게든 상간녀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집니다. 그런 와중에 아내가 알게 되면 무릎을 꿇고 빌거나 집을 나가버리는데, 이 두 가지 경우 모두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전화를 차단하든 차단하지 않든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관계중독이 계속 진행중에 있는 것일 뿐입니다.
현재의 상황을 보자면, 회원님에게는 외상트라우마가 지속되고 있고 남편에게는 관계중독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남편이 원망스럽고, 자신을 탓하게 되고, 지난날에 대한 후회 등 여러 가지 감정이 드는데 이것은 외상트라우마의 작용입니다.
어차피 남편은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므로 자신이 필요할 때 돌아오든 말든, 회원님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가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야하니 그것에만 초점을 맞추면 됩니다.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어야 나중에 어떠한 판단과 결정을 하더라도 후회와 미련조차 남지 않게 됩니다.
마음상담(부부상담,여성상담,남성상담)을 희망하시는 분은 상담신청에서 양식에 맞게 작성하시면, 답변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kip@ki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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