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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Q. 18년차 부부입니다. 아내가 외도를 하는 것 같고, 관계중독인 듯합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아내는 치료할 생각이 없다고 하고, 치료는 얼마나 걸리나요?
A.
현재 아내외도에 대하여 심증은 있으나 물증은 없는 것입니다.
남편외도이든 아내외도이든 외도가 발생하면 외상트라우마를 갖는 배우자의 공통점이 외도를 한 배우자를 치료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관계중독에 있는 사람은 자신을 치료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치료를 하자'란는 말은 그 자체로 스트레스이고 상처입니다. 그래서 싫습니다. 외도를 한 배우자는 자기 스스로 자신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 때 비로소 치료할 생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회원님의 경우도 최대한 빨리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나중에 아내에게 치료의 기회를 주면 됩니다.
외도테라피의 치료과정은 3~6개월이 소요되고, 재발방지와 상처치료능력 및 행복능력을 만드는 회복기간은 1~3년 이상이 소요됩니다.
배우자를 신경쓰면서 치료를 하지 않는 분들도 있지만, 외도테라피에 집중하시면서 치료의 의지를 갖고 노력하는 분들은 빠르게 치료됩니다.
치료는 본인의 의지와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집니다. 회원님이 먼저 치료되어야, 아내가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마음상담(부부상담,여성상담,남성상담)을 희망하시는 분은 상담신청에서 양식에 맞게 작성하시면, 답변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kip@ki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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