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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Q. 저는 4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남편은 도박을 하고, 마사지업소를 다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A.
남편은 중독장애입니다.
또한, 남편의 중독장애는 아이들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아내가 아이 넷을 양육하면서 남편을 믿고 살다가 남편이 중독장애라는 것을 것을 알았을 때, 억울하고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의 양육을 멈추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엄마는 엄마입니다. 아이 넷을 키우는 것은 유지해야 합니다.
아내는 남편이 도박을 하고, 마사지업소에 다니는 것을 중단시키고 싶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쫓아다니면 못하게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먼저 도박을 하고, 마사지업소에 다니는 것을 알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또한 외도를 하고 있다고 하면, 마사지업소에 다니는 것도 관계중독의 하나입니다. 여성의 성과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알고 있다고 이야기를 해도 됩니다.
그때 남편이 적반하장으로 증거를 내 놓으라고 한다고 하면, 그냥 알고 있다고만 이야기 하고 마십시오. 알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 것으로 충분합니다. 증거는 나중에 아내가 치료된 후 필요할 때 사용하면 됩니다.
아내는 이야기를 한 후, 즉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심리를 회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됩니다.
사람들은 남편의 외도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아내의 심리가 회복되느냐고 합니다. 또한, 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불가능하면 치료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아내의 외상트루아마를 치료하고 심리를 회복하면, 행복능력을 갖게 되는데, 이때 남편을 대처해야만 아내가 힘들어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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