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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Q. 남편은 이혼을 해도 처자식이라고 하는 말씀이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A.
남편이 하는 말의 의미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말을 하는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이고, 남편의 말을 듣고 의미를 생각하는 아내는 외상트라우마를 갖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과연 외상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자신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고, 남편의 말과 행동에 대하여 하나씩 세부적으로 궁금한 것을 찾기 시작을 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이로 인하여 외상트라우마를 가진 아내가 무너져가고 있는 중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시간과 노력은 모두 자신을 악화시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남편이 이혼을 해도 처자식이라고 인식을 하는 것은 비록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일지라도 마음이 변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이는 남자든 여자든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이 변화된 것이 아니라 심리 2개에 장애가 발생한 것뿐입니다.
그런데 지금 남편에게는 처자식이 안 좋은 것으로 기억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기억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2개에 장애가 발생이 되면서 오류가 발생한 것입니다.
남편이 생각하는 처자식은 자신의 기억에 있습니다. 남편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되면 기억에서는 처자식으로 남아 있는데, 처자식이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게 되면 무조건 처자식을 피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억에서는 처자식이 아닌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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