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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Q. 저희 아빠가 10년 전에 외도를 했는데 엄마가 힘들어 했었습니다.그런데 최근에 엄마가 아빠에 대한 증오가 매우 심각한 것 같아서 이야기를 하던 중에 아빠가 외도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매우 힘들어 하십니다. 저희 부모님은 60대이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여러분의 자녀들은 여러분이 살아왔던 모든 것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빠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되어 있습니다. 아빠의 외도를 알게 된 엄마에게는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이 만들어졌습니다.
엄마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고 나서 아빠의 외도에 대하여 대처도 해보고, 참고 살아도 보고 하면서 10년을 보내셨을 것입니다.
최근에 엄마의 증오가 매우 커진 것처럼 보이는 것은 엄마의 외상트라우마가 매우 커져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아이들이 분가를 하고 나면 더욱 심각한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빠의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 엄마의 외상트라우마 등은 한 번 발생하면 치료되기 전까지는 평생을 작용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엄마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해야 합니다. 엄마와 함께 외도와 관련한 유튜브 영상, 홈페이지, 다음카페 등을 보면서 엄마가 자신 스스로 외상트라우마를 인식하고, 치료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 합니다.
외상트라우마의 치료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은 엄마가 하는 것이지 자녀가 강요해서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치료는 오로지 자기 자신만이 자신의 치료의지를 갖고 할 수 있습니다.
아빠는 중증심리장애가 이미 발생된 상태입니다. 엄마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고 회복되어야 아빠가 스스로 외도를 중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엄마에게 치료하고 다시 행복할 수 있는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위로와 격려와 함께 치료할 수 있도록 설득하셔야 합니다.
마음상담(부부상담,여성상담,남성상담)을 희망하시는 분은 상담신청에서 양식에 맞게 작성하시면, 답변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kip@ki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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