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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Q. 남편이 결혼 전 옛 애인을 3년 전쯤 다시 만나는 것을 알았을 때 남편이 정리를 했다고 말을 했었는데 지금도 전화를 자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A.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맞습니다. 관계중독에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 정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전화를 자주 하는 것 같다’라는 것은 추측입니다.
처음 남편외도를 알았을 때 회원님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정리한다는 말만 믿고 지금까지 살아온 것뿐입니다. 옛 애인이랑 연락하고 있는 것 같다고 느껴지는 것은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점점 크게 작용하면서 의심하고 불안해 하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으로서 2개의 심리장애가 발생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회원님은 외상트라우마를 점점 키워오다가 이제는 회복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통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때 회원님은 회원님과 가정을 먼저 보호하고 그리고 난 후에 남편을 생각해야 합니다. 회원님과 가정을 잃으면, 남편에게는 치료기회조차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 어떻게 하려고 하지 마시고,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점점 커지면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회복해 놓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래야만 남편이 스스로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마음상담(부부상담,여성상담,남성상담)을 희망하시는 분은 상담신청에서 양식에 맞게 작성하시면, 답변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kip@ki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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