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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Q. 남편이 성기능장애로 외도를 10년 넘게 하다가 최근 아내와 성관계를 자주 하려고 하는 심리는 무엇인가요. 아내는 치료 중입니다.
A.
남편이 하는 말과 행동에 신경을 쓰지 마시고 회원님 자신의 치료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안정되면서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절대 편안함에 안주해서는 안 됩니다. 완치될 때까지 치료과정 중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모든 치료과정을 의식적으로 노력을 지속해야 합니다.
완치가 될 때까지는 상처가 발생했다가 치료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때 남편의 말과 행동에 신경을 쓰게 되면 그때의 상처가 다시 재발하게 됩니다.
남편이 회원님과 성관계를 자주하려고 하는 심리가 궁금해지는 순간 회원님의 상처가 재발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남편은 아직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치료되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현재 성관계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회원님과 성관계를 하는 것뿐입니다. 그전에는 상간녀와 성관계를 했지만, 상간녀와 성관계를 하지 못하는 환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관계중독에 있는 남편이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는 것을 조금 느껴지면 성관계를 하려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아내가 치료되는 것이 느껴지면 아내가 치료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편의 관계중독이 치료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회원님이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중이라면 ‘치료를 열심히 잘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편이 하는 말과 행동에 의미를 두고 관심을 갖고 이해하려고 하면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순간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다시 재발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상담(부부상담,여성상담,남성상담)을 희망하시는 분은 상담신청에서 양식에 맞게 작성하시면, 답변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kip@ki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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