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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Q. 남편이 외도를 하고 살림을 차리고 있는 중 이혼을 요구합니다. 제가 한 달에 전화를 두 번 했는데 관계 중에도 전화를 받는데 왜 그럴까요?
A.
남편은 회원님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서 전화를 받는 것입니다. 전화를 받지 않았을 때 느끼게 될 스트레스보다는 차라리 간단하게라도 전화를 받아버리고 편해지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된 상태입니다.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이 발생했기 때문에 부부관계부터 파괴하는 것이고, 회원님이 스트레스를 주면 집을 나가고, 이혼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회원님은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기 때문에 부부관계에 집착하게 되면서 한 달에 한 두 번이라도 계속 연락합니다.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고 다른 여자와 살림을 차렸는데 왜 회원님은 남편에게 자꾸 전화하게 될까요? 또한 관계 중에 전화를 받았던 아니던 전화해서 과연 얻는 것이 무엇인가요?
회원님은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면서 스스로 자신을 파괴하는 중입니다. 이때 남편과 상간녀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프고 힘들기는 하지만, 최소한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즉 회원님 스스로 파괴되는 것을 늦출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전화하고, 남편의 동태를 살피는 행동을 하면 할수록 회원님은 스스로를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으로 내 몰면서 자신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선은 지금과 같은 행동을 멈추고 회원님을 어떻게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할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마음상담(부부상담,여성상담,남성상담)을 희망하시는 분은 상담신청에서 양식에 맞게 작성하시면, 답변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kip@ki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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