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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Q. 남편의 외도는 상간녀가 남편회사에 가서 난리를 치고 나서 끝이 났습니다. 1년이 지났는데 저와 잠자리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대화도 열심히 하고 가정적인데 잠자리는 안 합니다. 이유가 궁금합니다.
A.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입니다. 상간녀는 최악의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에 의하여 히스테리를 동반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간녀가 남편회사에 가서 난리를 쳤던 것이고, 이로 인하여 외도관계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남편도 회원님도 서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편안하고 싶기 때문에 남편은 회원님과 대화를 잘 할 수 있는 것이고, 가정적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서로 편안해지기만 했지 남편의 관계중독은 치료된 상태가 아니고, 아내의 외상트라우마도 치료되지 않은 채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남편이 대화도 많이 하고 집에서 정말 잘 하는데 부부관계는 안 하려고 하는 이유는 남편에게 부부관계가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관계중독이 치료되지 않은 남편은 부부관계에서 둘 중에 하나의 현상이 나타납니다.
첫 번째는 부부관계가 매우 좋아진 경우인데, 이는 아내에게 부부관계를 잘 해줘야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때문이고, 이는 관계중독이 악화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부부관계를 안 하는 경우인데, 이는 아내와의 부부관계를 스트레스로 인식하기 때문이고, 이는 관계중독이 멈춘 상태입니다.
결국 섹스문제 때문에 외도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부관계와 관계중독의 치료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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