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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남편외도 후 이혼한 케이스인데요. 자녀들은 예전처럼 만나게 하는데 오히려 더 당당하게 행동 합니다. 자식들도 성인이지만 다 알고 있거든요. 아이들도 같이 단절해야할까요?
남편외도 후 이혼을 했다는 것은, 회원님이 이혼을 해서 혼자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이때 전남편과 자녀들은 아빠와 자녀의 관계입니다. 그래서 아빠가 자녀들을 만났을 때 당당하게 행동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자녀들을 위해서는 괜찮습니다.
전남편은 자신의 외도로 인하여 전처인 회원님을 힘들게 했을 뿐이지 자녀들에게는 아빠일 뿐입니다.
문제는 그렇게 전남편이 당당하게 행동하는 것이 이혼한 회원님의 입장에서는 꼴보기 싫다는 것입니다. 전남편이 뭘 잘했다고 그렇게 당당한 것인지 화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전남편은 회원님과는 남남인 관계입니다. 남편이 아니고 남자친구를 만나는 것과 같습니다. 자녀들만 만날수도 있고, 자녀들과 회원님이 함께 만나더라도 자녀들에게는 아빠이지만, 회원님이게는 전남편이자 남자친구를 만나는 것일 뿐입다. 이는 이혼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것은 회원님이 남편외도로 발생한 외상트라우마, 이혼에 관련된 트라우마 등을 빨리 치료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전남편에 대하여 신경쓰지 않게 됩니다.
현재 전남편은 자녀들의 아빠이고, 회원님에게는 남자친구입니다. 아무리 전남편과 이혼을 하고, 회원님이 자녀를 양육하더라도 회원님이 자녀들과 아빠의 관계를 단절시킬 권리가 없습니다. 그것은 아빠와 자녀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남편이 엉망진창이고 당당하게 하더라도 그것은 회원님과는 무관한 자녀들과의 관계이기 때문에 회원님이 이를 관여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회원님은 남편외도의 외상트라우마를 이혼을 통하여 회피했습니다.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된 것이 아니기에 평생 작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아직은 늦지 않았으니 회원님 자신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회원님이 치료된 후 행복능력을 갖게 되면, 전남편은 회원님 앞에서는 더 이상 당당해지지 못하게 됩니다. 이는 나중에 치료해 보시면 알게 됩니다.
그래서 이혼을 했더라도 회원님에게 존재하고 있는 외상트라우마는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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