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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전부인이 본인의 생일날 저녁에 안방에 상간남을 불러, 기다리고 있는 상간남을 목격했습니다. 너무나 충격이 컷습니다. 그 이후에도 둘의 외도가 이어져 전부인과 갈라선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결국 그 둘은 8개월을 만난 후 헤어지더라고요. 이 경우 전부인이 치료를 받지 않으면 계속해서 외도가 반복되는 건가요?
전부인은 심리장애인 관심중독이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일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에게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것이고 매우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남편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으면 아내가 돌아오든, 이혼을 하든, 뭘 하든 죽는날까지 계속 작용합니다. 그러므로 이혼을 했더라도 회원님부터 치료한 후 회복해야 합니다. 치료가 되지 않으면 예전처럼 스트레스를 자가적으로 처리하지 못하게 되고 외상트라우마가 지속되는 상태에서는 어떤 것도 고려를 해서는 안 됩니다.
이처럼 이혼 후 6개월이 지났지만 남편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았고, 아내의 관계중독도 치료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전부인은 상간남과 헤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전부인의 상태를 점검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자신의 과오를 후회하며 아이들을 만나려하고 회복하고자 한다면 관계중독의 치료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우선적으로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면서, 전부인이 돌아오고자 한다면 치료를 권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전부인이 치료에 관심이 없다면 상간녀로서 반복되는 삶을 살아갈 뿐입니다. 계속해서 다른 남자를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게 됩니다. 전부인의 경우 설사 본인이 가만히 있더라도 남자들이 무조건 접근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이 첫 번째이고, 전부인이 회복의 조짐을 보인다면 치료를 해주는 것이 두 번째입니다. 전부인을 치료해주는 것은 함께 살아온 것에 대한 의리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전부인의 경우 심리장애인 상태에서 고통을 느낄 때가 비로소 치료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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