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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남편친구의 아내를 40년 넘게 만나고 있었는데, 제가 그 사실을 알고 난 후 싸우고 집을 나갔어요. 나간 곳이 저희 원룸에 있고, 그 남편친구의 아내는 원룸에 일이 있으면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런 남편친구의 아내는 어떤 마음인지요? 남편을 이용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지금도 남편은 그 여자에게 미쳐있습니다.
먼저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야 합니다.
남편이나 남편친구의 아내가 40년을 넘게 왔는데, 지금 당장 헤어지려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남편친구이든 남편친구의 아내이든, 남편이든 외도에 대하여 대처를 할지, 문제해결을 할지, 박살을 낼지, 무엇을 할지는 회원님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됩니다.
남편친구의 아내가 남편을 이용하는 것 같다고 하는데, 그렇더라도 남편이 몇 개월 안에 인생이 모두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또한 남편이 미쳐있는 상황이라면 회원님이 무엇을 하든 더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고, 그 후에 버릴 것은 버리고, 지킬 것을 지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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