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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테라피 치료후기입니다.
치료, 과제, 안정--
이런 단어들이 제 일상에 없는것처럼 생활하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뭐든 할수있고, 남편의 치료여부와 상관없이 저는 잘 살 수 있을거라는 마음이었고요.
그런데, 그런 편안함은 자주 저를 예전의 엄마, 아내의 자리로 돌려놓곤 했습니다.
그런 일상이 힘겨워 질때면 그제서야 '아, 내가 아직이구나---' 하면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려는 노력을 하게됩니다.
편안해지면 안된다는 말씀을 피상적으로 이해했던 저는 자주 '그 편안함' 에 빠졌던 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정신을 차립니다.
더위탓에 많이 무뎌진 일상속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다시는 저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치료과정(3~6개월)과 회복과정(1~3년 이상)에서는 편안함과 상처재발이 반복되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편안함을 경계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안한 것을 치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통을 겪다가 조금이라도 편해지면 그것에 빠져들면서 자신 스스로의 인생을 최악으로 내 몰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행복능력을 갖고 편안하게 살지 않으면 이는 치료라고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완치판정(이는 치료점검을 할 때 제가 결정해 드립니다)을 받기 전까지는 치료를 지속해야 하고, 치료점검도 지속해야만 합니다. 회원님은 치료를 위하여 투자를 하고, 치료와 행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했습니다. 가끔 편안함에 안주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상처가 악화되어 힘들어지는 경험도 해 보았습니다. 이는 치료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현상이니 부담을 갖지 마십시오. 자책도 하지 마십시오. 지금부터 다시 심기일전하여, 초심을 절대 잊지마시고, 치료과정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분명 완치되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날이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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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과정(3~6개월)과 회복과정(1~3년 이상)에서는 편안함과 상처재발이 반복되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편안함을 경계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안한 것을 치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통을 겪다가 조금이라도 편해지면 그것에 빠져들면서 자신 스스로의 인생을 최악으로 내 몰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행복능력을 갖고 편안하게 살지 않으면 이는 치료라고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완치판정(이는 치료점검을 할 때 제가 결정해 드립니다)을 받기 전까지는 치료를 지속해야 하고, 치료점검도 지속해야만 합니다.
회원님은 치료를 위하여 투자를 하고, 치료와 행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했습니다. 가끔 편안함에 안주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상처가 악화되어 힘들어지는 경험도 해 보았습니다. 이는 치료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현상이니 부담을 갖지 마십시오. 자책도 하지 마십시오.
지금부터 다시 심기일전하여, 초심을 절대 잊지마시고, 치료과정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분명 완치되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날이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