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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Q. 남편이 외도를 두 번째로 걸려서 제가 집에서 내보냈습니다. 남편은 고통을 느끼며 살고 있다며 다음 달에 들어온다고 하네요. 그 사람이 집에 없으니 아이들과 너무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A.
남편이 집으로 들어오든 들어오지 않던 상관하지 말고,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어 있는지부터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만일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았다면, 남편이 다시 들어와서 잘하게 된다면 편안함을 느끼게 되면서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남편이 다시 들어와서 남편은 편한데, 회원님이 힘들고 고통스럽다면 아직은 회원님이 회복을 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역으로 말씀드리면, 남편이 집으로 들어오면 원님이 힘들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았는데 남편이 없어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은 회원님은 남편이 부재된 상태로 아이들에게만 집중하면서 살게 되면서 불행한 인생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남편과 인연을 끊을 것이라면 남편을 내쫓는 것이 아니라 이혼을 하셔야 합니다.
남편이 없는데 아이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과연 아이들에게 아빠는 어떤 역할일까요?
회원님이 편한 쪽으로만 가고 있다면, 회원님은 왜곡되고 잘못된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하고, 이는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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