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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Q. 남편이 외도를 했다면 무한책임도 사라지나요?
A.
세상의 모든 것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편이 외도를 해도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무한책임은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남편이 기분이 좋을 때는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아내와 아이들에게 별까지 따다줍니다. 그러나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자신의 기준에 맞을 때까지 아내와 아이를 때립니다. 이는 무한책임의 양면성 때문입니다.
외도가 발생했을 때 남편의 무한책임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무한책임은 남편의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을 치료할 때 기준으로만 사용할 뿐입니다.
그래서 아내가 느끼는 남편의 무한책임이라는 것은 아내의 감정상태가 좋으면 느껴지고, 감정상태가 안 좋으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배우자가 외도를 했을 때 아내는 사랑, 남편은 무한책임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외도는 상대의 감정과는 전혀 상관없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으로 인하여 발생한 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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