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한 마음(초심)으로 마음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치료에 집중하면서 몸과 마음이 변화하면서 안정되고, 이후 치료습관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노력(하기 싫어도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과정)이 귀찮아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완치되기까지는 모든 치료에 집중해야 한다고 항상 당부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치료시작 전에는 '치료와 회복'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하여 마음치료를 시작도 하지 못한 채 편안해지는 방법만 찾으면서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파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회원님처럼 절박함(치료와 회복에 대한 의지 : 초심)을 갖고 마음치료를 시작하는 분들은 마음치료(자가치료법)를 하면서 안정되고 변화하는 자신을 느끼게 됩니다.

회원님은 스스로 치료와 회복 그리고 완치되는 것을 향해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안정되었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반드시 완치하여 일상생활에서 마음치료를 하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초심을 잃지 마시고, 모든 치료과제를 의식적으로 노력을 지속하실 것을 당부드리는 것입니다. 치료점검을 지속하는 과정에서 어느 순간 '완치결정'이 되는 그때가 분명 올 것입니다.